200808 프로그래머스 Dev-Matching: 게임 개발자 코딩 테스트 후기

코테 링크

coding test

  • 코테 제한시간은 2시간이였다. 필자는 C++로 풀었다.
  • 지원자들이 어떤 알고리즘을 잘 알고 있고, 잘 활용할 수 있는 지에 대해 물어보는 것 같았다.
    • 특히 큼직큼직한 알고리즘들. 코테를 준비한다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알고리즘들 이다. 코테에 대해 잘 대비했다면, 어려운 문제는 아니였다.
    • 큼직큼직한 알고리즘에 새끼 문제를 더한 것들을 출제한 느낌이다.
    • 문제 당 시간이 꽤 걸리긴 했지만, 좀만 차분히, 깊게 생각해보면 풀 수 있는 문제였다.
  • 게임 개발자를 위한 문제답게 게임을 활용한 시뮬레이션 문제가 하나 출제되었다. 꽤 재밌었다.

총평

  • 역시 프로그래머스는 코테를 치루기 편한 시스템이다.
  • 기업의 특징에 따라 요구하는 알고리즘 능력이 다르므로, 그 특성에 맞게 코테 준비를 해야겠다.

200801 toss 토스 server 코딩 테스트 후기

server-1 : coding test

  • 단순 코딩테스트 문항이였다. 필자는 C++로 풀었다.
  • server 분야라서 모든 언어가 사용 가능했지만, 백준이나 프로그래머스에 있는 문제처럼 문제가 친절하지는 않았다. 예로 들어, 숫자가 주어질 때 -1을 입력하면 입력을 그만두게 하는 문제들이 백준에는 있지만, 토스 코테에는 그러한 문항이 존재하지 않아 모든 input을 string으로 받아 데이터를 내 입맛대로 분류를 해야해서 매우 불편했다. string을 잘 다루는 것을 코테의 목적이 투영되는 것으로 보아 머지 않은 미래에 모든 코테의 언어는 python으로 바뀔지 모른다.
  • 비교적 쉬운 문제(카카오 코테로 치면 1번이나 2번 문제들)들을 얼마나 빨리 푸는 가를 코테의 목적을 둔 것 같았다.
  • 코테가 시작되었을 때 긴장된 탓인지 손이 떨려 오타가 많이 났고, 원래 쓰던 함수도 잘 생각나지 않았다. 다음 코테에서는 마인드 컨트롤을 하고 코테를 보아야 겠다.

server-2 : background investigation

  • CS 지식을 묻는 문제였다.
  • 필자의 전공은 컴공이지만, 4년간 대학을 다니면서 모든 지식을 까먹은 것 같았고, 나중에 기술 면접이나 이러한 investigation을 치룰 때 CS 지식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 조만간 스터디를 등록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.

총평

  • 아직 나는 너무 부족하다.
  • 유쾌한 반란을 시작해보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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