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26 카카오 2차 코딩테스트 후기
이전과는 다른 코딩 테스트
- 카카오가 인재 영입에 매우 힘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.
- 문제가 너무 고급지다. 못 푼 내가 죄를 짓는 느낌.
- 문제 형식은 다들 구글링을 통해 알 수 있듯이, REST API로부터 값을 가져와서, 일정한 처리 후 REST API로 값을 던져주는 것이다. 아래 링크는 2019 카카오 블라인드 공채 2차 문제 해설이다. 한 번 읽어보면 다음 코테 때 도움이 될 것이다.
- 미리 카카오 측에서 안내를 해주지만, JSON Pharser가 필요하다.
- qjqj264.tistory.com/49?category=797264
- gosmcom.tistory.com/130
- 아래 두 게시글을 통해 배울 수 있었다. 블로그 주인님들께 감사드립니다.
- 필자는 원래 C++를 이용해서 알고리즘을 풀었지만, JSON Pharser 때문에 파이썬을 급하게 배웠어야 했다. 구글링을 통해 C++로는 REST API와 JSON Pharsing에 시간을 너무 많이 투자한다는 블로그 글들이 보였다. 점프 투 파이썬에서 6시간 동안 1회독하고, 시험 직전에 리스트, 딕셔너리 등 주요 함수들을 한번 훑어보았다. 아래 기본서로 아마도 2차 코테 합격에는 문제 없었을 것이다.
- 파이썬에 서툴러서 문제를 못 푼 것이 아니라, 내가 부족해서 문제를 풀지 못했다. 카카오는 정말 대단한 사람들만 입사하나보다.
총평
- 알고리즘 배울 때 파이썬으로 할 껄.
- 카카오는 인재 영입에도 힘을 쓴다.
- 카카오에는 보통 사람들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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